김수미/사진=MBN
김수미/사진=MBN
배우 김수미(사진 오른쪽)가 한 방송을 통해 이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가수 김종민이 김수미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모습이 공개된다.

녹화장에서 김수미는 "이혼하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야기를 들은 김종민은 "아직 안 하셨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수미는 "71세의 나이지만, 이혼 후 인생을 즐기고 싶다"라고 이혼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김종민은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고 의견을 제시해 '고민 해결사'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수미의 이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MBN '최고의 한방'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