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도어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선보여 입력2019.09.02 17:23 수정2019.09.03 01:4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제품 구매 후에도 문 색깔과 재질을 바꿀 수 있는 문 네 개짜리(4도어)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를 3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용량이 584L로 지난 6월 출시된 1·3도어 모델보다 크다. 삼성전자는 설정 온도에서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 모드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모드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다. 출고가는 280만~600만원이다.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자, 유럽 빌트인 家電에 승부 건다 유럽 빌트인 가전 시장은 밀레, 일렉트로룩스 등 현지 가전 명가(名家)들의 텃밭이다. 181억달러(약 22조원) 규모 거대 시장이지만 한국 가전업체들은 유독 힘을 못 쓰고 있다. ‘빌트인 가전은 유럽 업체... 2 삼성 '비스포크' IFA 출격…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맞춤형 모듈냉장고 '호평'…프리미엄 빌트인도 내년초 유럽 출시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참여를 계... 3 삼성 냉장고 '비스포크' 밀레니얼 세대 잡다 지난 6월 초 출시된 삼성전자의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했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국내에서 판매된 삼성전자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