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같은' 8·9번 아이언, 버디 사냥 '최종 병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너스 클럽 '메이저 퀸' 박채윤 캐디백엔…
스윙 스피드 시속 98마일
드라이버로 260야드 '펑펑'
스윙 스피드 시속 98마일
드라이버로 260야드 '펑펑'
!['송곳 같은' 8·9번 아이언, 버디 사냥 '최종 병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AA.20418570.1.jpg)
박채윤을 지탱하는 건 아이언 샷이다. 4번부터 피칭웨지까지 핑사의 ‘IBLADE’를 사용한다. 상급자용 클럽으로 알려져 있으면서도 관용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그는 8번 아이언과 9번 아이언을 애용한다. 8번 아이언으로 약 145야드를 보낸다.
!['송곳 같은' 8·9번 아이언, 버디 사냥 '최종 병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AA.20418411.1.jpg)
드라이버는 핑의 G410(9도)을 사용한다. 빠른 스윙 스피드로 ‘S’ 강도의 샤프트를 꽂는다.
3번 우드는 G400(14.5도)을 쓴다. 5번 우드 대신 G400 하이브리드(19도)가 캐디백에 꽂혀 있다. 웨지는 3개. 핑의 글라이드 포지드 50도, 54도, 58도다. 퍼터는 핑의 미드말렛 타입 퍼터 볼트 아르나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