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남부 덮치는 ‘퍼펙트 스톰’ 도리안 입력2019.09.02 17:29 수정2019.12.01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고 등급인 5급 허리케인 도리안이 1일(현지시간) 카리브해 바하마에 상륙했다. 바하마 정부는 전역에 11개 대피소를 마련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와 사우스·노스캐롤라이나 등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도리안 위성사진.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볼턴 패싱 논란 속 "트럼프 '국가안보팀 무시' 가속 양상" CNN "트럼프, 핵심 국가안보사안 NSC 조언과 어긋나는 방향으로 결정" 주요 외교·안보 현안의 결정 과정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팀 무시'가 가속하는 양상이다. 국가안보팀의 핵심축이라고 ... 2 美 접근 허리케인 도리안 4등급으로 약화…"여전히 매우 위험" 3일부터 플로리다·조지아·사우스캐롤라이나 영향권…"100만명 이상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를 강타해 2일(현지시간)까지 큰 피해를 몰고 온 가운데 3일부터는 미국 남동부 해안이 영향권에 들어... 3 伊, 입항 금지명령 어기고 영해 진입 獨 난민구조선 압류 이탈리아 당국이 입항 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영해에 진입한 독일 구호단체의 난민 구조선을 압류했다. 2일(현지시간) ANSA통신에 따르면 독일의 비정부기구(NGO) '미션 라이프라인' 소속 난민 구조선이 이날 선상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