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펠로우십 14개국 연수생 방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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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17명(사진)이 지난달 30일 보령제약 충남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 연수생은 라오스, 미얀마, 몽골, 스리랑카, 탄자니아, 케냐, 가나 등 총 14개 국가의 의사 및 보건정책 관계자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지낸 고(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2007년 개설된 해외 보건의료인력 초청 중장기 연수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해 매년 100여 명의 의료진과 정부 관계자 등을 한국으로 초청, 보건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지낸 고(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2007년 개설된 해외 보건의료인력 초청 중장기 연수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해 매년 100여 명의 의료진과 정부 관계자 등을 한국으로 초청, 보건의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