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뿐 아니라 다른 업종도 똑같다. 노동자를 지나치게 보호하는 법을 만들면 고용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 어느 정도 자율에 맡겨둬야 한다. (jmva***, 9월 1일 네이버)

: 9월 2일자 <강의 대신 편의점 알바 뛰는 강사들…“누굴 위한 강사법이냐” 눈물> 기사에서 시간강사들이 한목소리로 “취지는 좋을지 몰라도 강사법은 명백히 실패한 제도”라고 입을 모았다고 전한 것을 보고.

▶수험생 부모 입장에선 수시를 위한 스펙을 쌓아주지 못해 박탈감이 큽니다. 차라리 정시가 훨씬 공정하지 않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대학을 가야만 성공한다는 풍토가 아쉽네요. (tedd***, 9월 1일 네이버)

: 9월 2일자 <문 대통령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하라”…이르면 現 고1부터 정시 비중 크게 늘수도> 기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 입학 부정 의혹과 관련해 대입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