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4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17개 시·군 64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과일을 비롯한 육류, 해산물 등 추석 제수용품과 농수축산 가공품 등 357개 품목을 판매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형태로 시중가격보다 5~20%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