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

그 어떠한 각도에서도 멋스럽다.

타고난 외모와 신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팬들을 위한 특별 애교 포즈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6월 28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한 범규의 ‘애교 포즈’가 담겨있다. 타고난 ‘존잘러’에게는 포즈를 취할 때 과도한 행동이란 불필요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 듯, 범규는 가벼운 손동작만으로도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자신에게 집중시켰다.

또한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도 흔들림 없는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 아이돌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를 현장에 있는 이들에게 확실하게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범규가 양손으로 손하트를 그리는 장면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터(TXT)는 지난 8월 23일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당당히 ‘루키상’을 수상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최애픽 | TXT 범규 ‘얼굴이 다 했다’…눈으로 담기 힘든 美친 미모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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