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플래티넘 멤버십' 출시
웅진씽크빅이 웅진북클럽의 ‘플래티넘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의 최상위 멤버십 서비스로 독서과 학습, 놀이, 자기계발 등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패밀리 클럽이다. 전집 700여권과 영상콘텐츠 1만여개를 확보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포인트로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전국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등 3300여개 제휴처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멤버십에 가입하면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웅진북클럽은 2014년 출시된 이후 아이들에게 도서 큐레이션과 맞춤형 학습 디지털 콘텐츠 등을 선보여 회원 45만명을 모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매달 일정액의 회비를 내면 도서 구입은 물론 태블릿PC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학습 빅데이터를 확보해 AI(인공지능) 독서 관리, 학습 조언 등 스마트러닝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