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채권유통시장회의 연차총회 부산서 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아시아 각국 주택금융정책 등을 논의하는 콘퍼런스인 아시아채권유통시장회의(AFIS) 연차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은행, 유럽 커버드본드기구 등 국제금융기구와 국내 주택금융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본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각국 주택금융정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택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 커버드본드위원회 루카 베르타롯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채권, 주택연금 등을 주제로 3개 세션별로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연차총회를 부산에서 열게 된 것은 그동안 아시아 지역 주택금융기관과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이어 4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리는 제6차 아시아주택금융기관협회(ASMMA) 연차총회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20년 ASMMA 의장국 지위를 이어받는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는 세계은행, 유럽 커버드본드기구 등 국제금융기구와 국내 주택금융 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본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각국 주택금융정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택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 커버드본드위원회 루카 베르타롯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채권, 주택연금 등을 주제로 3개 세션별로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연차총회를 부산에서 열게 된 것은 그동안 아시아 지역 주택금융기관과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이어 4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리는 제6차 아시아주택금융기관협회(ASMMA) 연차총회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20년 ASMMA 의장국 지위를 이어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