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일로와" 한혜진, 역대급 남자친구 격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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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연에 이입돼 "내가 남자를 만나면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딱 두가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딱 두가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격노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5회에서는 '참견러' 한혜진의 불꽃 튀는 참견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연 속 주인공은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학교에서 '혼밥러'(혼자 밥 먹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를 자처하는 고민녀를 외롭지 않게 함은 물론 또래들이 남자친구를 군대 보낼 때도 '군필자' 남자친구와의 연애로 행복한 나날만 계속될 듯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남자친구의 태도에 조금씩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내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사연녀는 연인 사이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신뢰까지도 흔드는 '역대급 사건'까지 겪으면서 연애에도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게 된다.
사연에 폭풍 이입한 한혜진은 "이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구나"라며 남자친구를 향해 "너 일루와"라고 폭발한다.
더불어 "내가 남자를 만나면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딱 두 가지가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5회에서는 '참견러' 한혜진의 불꽃 튀는 참견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연 속 주인공은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학교에서 '혼밥러'(혼자 밥 먹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를 자처하는 고민녀를 외롭지 않게 함은 물론 또래들이 남자친구를 군대 보낼 때도 '군필자' 남자친구와의 연애로 행복한 나날만 계속될 듯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남자친구의 태도에 조금씩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내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사연녀는 연인 사이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신뢰까지도 흔드는 '역대급 사건'까지 겪으면서 연애에도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게 된다.
사연에 폭풍 이입한 한혜진은 "이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구나"라며 남자친구를 향해 "너 일루와"라고 폭발한다.
더불어 "내가 남자를 만나면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딱 두 가지가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