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이 어찌 됐든 결국 문 닫은 거지. 씁쓸하네요. 한국은 오너나 노동자나 좀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다들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게 많아서요. (kimw***, 9월 4일 네이버)

: 9월 4일자 ＜국내 최대 ‘성산자동차운전학원’은 왜 문을 닫을까＞ 기사에서 서울 마포구 중동의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노사 갈등으로 돌연 폐업해 마포 서대문 은평구 등지 주민들이 주변에 운전학원이 없어 한강을 건너야 하는 큰 불편을 겪게 됐다는 보도를 보고.

▶문 닫는 업소들, 임대 안 돼서 텅 빈 점포들이 눈에 그대로 보인다. 이런데 불안해서 어떻게 돈을 쓰나? (후략) (gaeb***, 9월 3일 네이버)

: 9월 4일자 ＜D의 공포…사상 첫 마이너스 물가＞ 기사에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저물가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는 디플레이션이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는 보도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