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가 올 하반기 200명 규모의 신입·경력 직원을 뽑는다. 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로 구성된 티맥스 3사가 채용하는 분야는 기술지원, 고객서비스(CS), 연구개발(R&D), 품질보증(QA)과 관리 등이다.

티맥스는 매년 200명 이상의 인원을 채용해 왔다. 이번에는 기술지원 엔지니어를 대규모로 뽑는다. 티맥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술 문제 대응, 유지보수와 프로젝트 수행 등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다.

티맥스는 오는 10일까지 서울대, KAIST, 포스텍 등 국내 10개 대학을 방문해 채용박람회를 연다. 재학생과 졸업생 등 구직자는 채용박람회에서 1 대 1 상담할 수 있다. 연구개발 인력을 위한 채용설명회도 연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