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기아자동차, '입는 로봇' 개발 입력2019.09.04 17:51 수정2019.09.05 01:2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기아자동차가 장시간 선 채로 위쪽을 바라보면서 일하는 근로자를 위한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최대 5.5㎏f까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제작됐다. 성인 남성이 이 로봇을 착용하고 3㎏의 공구를 들었을 때 무게를 거의 느끼지 않는 수준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벤츠, M클래스 신모델 '더 뉴 GLE' 판매 시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3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클래스의 4세대 모델인 ‘더 뉴 GLE’ 판매를 시작했다. 450 4매틱과 300d 4매틱을 선보인다. 가격은 450 4매틱 1억1050만... 2 [기업 포커스] 쌍용차, 2020년형 G4 렉스턴 판매 시작 쌍용자동차는 2020년형 G4 렉스턴(사진)과 렉스턴스포츠, 렉스턴스포츠칸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발표했다. 사각지대 감지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G4 렉스턴 3439만~4415만원, 스... 3 현대·기아차, 신입도 8년 만에 ★달 수 있다 보수적인, 군대 같은, 상명하복, 수직적인…. 과거 현대·기아자동차의 조직문화를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였다. 이런 현대·기아차가 달라졌다. 다른 어느 기업보다 빠르게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