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마지막 모의평가…1점이라도 더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04 17:38 수정2019.09.05 00:2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치러졌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공식 모의평가 가운데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시험이다.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여고에서 학생들이 모의평가 시험을 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육부 "대입 개편은 학종 손질"…학종 점수공개 추진하나 비공개로 '깜깜이 전형' 비판…학생·학부모 원하지만 대학이 반대 수상경력·동아리활동 '학생부 미기재' 재추진 가능성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 대통령 '대입 재검토' 지시에 갈라진 교육계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을 두고 교육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 제고 차원에서 대통령의 발언이 적절했다는 의견이 있고, 대통... 3 수능 9월 모의평가 4일 실시…"가채점 결과 수시 지원의 척도로 삼아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시행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9224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이 45만9217명, 졸업생이 9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