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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수도에 두 번째 경제특구 조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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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 확정…2042년까지 토지이용료·세금 등 면제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 두 번째 경제특구가 조성된다.

    알타이 쿠리기노프 누르술탄 시 시장은 3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업무 보고를 통해 제2 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밝혔다고 카진포름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알타이 시장은 보고에서 "지난 7월 말 기준 누르술탄의 전체 생산량은 약 300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6% 증가했고, 제2 경제특구가 조성되면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자흐스탄 수도에는 지난 2017년 1차 경제특구가 조성돼 입주가 거의 완료됐다.

    1차 특구는 2027년까지 가동된다.

    2차 경제특구는 나자르바예프 대학 부지 내 400㏊ 규모로 이미 확정됐고 2042년까지 운영된다.

    경제특구에서는 운영 기간에 토지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토지 이용료 등이 면제된다.

    경제특구에 입주 가능한 품목은 비금속 광물, 기계 및 장비, 가전제품, 고무, 플라스틱, 화학 제품 등의 생산과 야금, 전기조명 장비를 포함한 전기 장비, 조명용 유리, 식품 부문과 목재 펄프, 가구 산업 등 다양하다고 카진포름은 보도했다.

    또한, 자동차, 트레일러, 철도 기관차 및 차량, 항공우주 기체 제작, 의약품 제조, 전자 부품 생산, 저장 및 보조 운송시설 제작, 설계 관련 사업 등도 입주할 수 있다.

    한편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카자흐스탄은 중소기업에 대해 한시적으로 세무조사를 금지하고, 영세업체에 대해서는 면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수도에 두 번째 경제특구 조성 착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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