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 수지 롯데몰에 오프라인 매장 2호점 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만1000명의 작가들이 16만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국내 수공예 산업을 이끌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
"국내 수공예 산업을 이끌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
온라인 수공예품 마켓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가 경기도 용인시의 대형 복합 쇼핑몰인 롯데몰 수지점에 오프라인 매장 ‘아이디어스 스토어’ 2호점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특색있고 품질좋은 수공예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넓히고자 개점을 앞둔 롯데몰 수지점 4층에 입점을 결정했다. 주요 판매 상품은 악세서리, 패션용품, 도자기, 수제먹거리, 반려동물 간식 등이다.
아이디어스는 인사동 쌈지길에서 2년 가까이 오프라인 매장인 아이디어스 스토어를 운영해 왔다. 아이디어스 스토어 1호점은 쌈지길에 등록된 약 120개 매장 중 매월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인사동 별관 건물로 단독 확장 이전한 바 있다.
현재 아이디어스 입점 작가 수는 1만1000명에 이르며 각종 수공예품과 수제 먹거리, 농축수산물에 이르기까지 16만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지난해에만 약 580억원에 달하는 거래액을 기록했다. 월간 방문자수는 260만명을 넘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국내 수공예 산업을 이끌고자 하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오프라인 매장 2호점 개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아이디어스는 인사동 쌈지길에서 2년 가까이 오프라인 매장인 아이디어스 스토어를 운영해 왔다. 아이디어스 스토어 1호점은 쌈지길에 등록된 약 120개 매장 중 매월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인사동 별관 건물로 단독 확장 이전한 바 있다.
현재 아이디어스 입점 작가 수는 1만1000명에 이르며 각종 수공예품과 수제 먹거리, 농축수산물에 이르기까지 16만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지난해에만 약 580억원에 달하는 거래액을 기록했다. 월간 방문자수는 260만명을 넘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국내 수공예 산업을 이끌고자 하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오프라인 매장 2호점 개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