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 이제라도 열려 다행…의혹 소상히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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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ZA.20398322.1.jpg)
조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인사청문회에서 (그간 제기된 의혹 등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청와대가 조 후보자의 임명 수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왔다. 조 후보자는 지난 2일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가 무산되자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