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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뇌과학자 신희섭 박사 이름 딴 명예도로명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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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지개발로 집성촌 사라진 데 따른 배려와 업적 조명

    경기 의왕시는 장안택지개발지구 인근 장안로 도로 구간 일부를 뇌과학자 신희섭 박사의 이름을 따 '신희섭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의왕시, 뇌과학자 신희섭 박사 이름 딴 명예도로명 부여
    신희섭로는 의왕시 삼동 248-5번지부터 26-2번지까지 장안마을 일대 696m 구간으로, 기존 장안로라는 도로명과 함께 5년간 사용된다.

    의왕시는 명예도로명 지정에 대한 공고를 한 뒤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의왕시 명예도로명 부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신희섭 박사는 대한민국 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뇌과학자로, 장안택지개발지구가 개발되면서 수용된 평산 신씨 집성촌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의대를 거쳐 미국 코넬대에서 유전학 박사 학위를 받은 신희섭 박사는 KIST의 신경과학 센터장, 한국 뇌신경과학회를 이끌었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국민훈장 동백장, 호암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의왕시 관계자는 "뇌과학자인 신희섭 박사의 업적을 기리면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주하게 된 지역 주민들의 애환을 살피고 마을의 기억과 정체성을 이어가려고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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