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초비상…항구로 대피한 어선들 입력2019.09.05 17:41 수정2019.09.06 02:1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3호 태풍 ‘링링’이 5일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을 지나 시속 19㎞로 북진해 7일 새벽 제주도를 거쳐 이날 오후 늦게 수도권에 근접할 전망이다. 링링의 현재 최대 풍속은 초당 47m에 달하며 수도권에 접근하는 7일에도 초속 35m의 세기를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2003년 한반도에 상륙한 태풍 ‘매미’와 같은 수준이다. 5일 제주 서귀포항에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 2019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취소 [공식]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2019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가 취소됐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5일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2019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가 태풍 링링으로 인해 부득이 취... 2 초강력 태풍 '링링' 온다…예상 강풍 최대 시속 200㎞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의 세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링링은 6일 밤부터 8일 오전까지 우리나라를 강타할 예정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 3 인천 주요기관, 태풍 '링링' 북상 재난예방 '비상' 인천의 주요기관들이 북상하는 태풍 ‘링링’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6일부터 10개 부서 14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며, 인천항만공사·인천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