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전 국회의장 기증자료 특별展 입력2019.09.05 17:29 수정2019.09.06 02:01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김형오 전 국회의장 기증자료 특별전’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왼쪽)과 김 전 의장이 인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 전 의장 재직 시 의정기록물 및 기념품 5000점과 도서 및 저서, 외국 주요 인사(VIP)로부터 받아 국회에 기증한 선물 120점이 전시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형오 전 국회의장 "공적인 삶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 “공적인 삶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입니다.” 오는 5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국회의장 기증자료 특별전’을 여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국가 혜택을 받... 2 김형오 前 국회의장, 백범 특강 김형오 전 국회의장(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부산대 석좌교수·사진)이 김구 선생 서거 70주기(6월 26일)를 앞두고 오는 20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과 임시정부, 그 멀고... 3 김형오 전 국회의장 "술탄처럼 살다 황제처럼 죽는 지도자 돼야" “술탄은 21세의 젊은 리더였지만 배를 산으로 끌고 가는 등 역발상과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반면 황제는 죽는 순간까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성벽을 수의로 장렬히 산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