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최초 '드론 배틀팀' 창단 입력2019.09.05 17:57 수정2019.09.06 00:20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군 창설 69주년인 올해 여군으로만 구성된 ‘드론 배틀팀’이 창단됐다. 육군은 지난달 23일 36사단에서 최초의 여군 드론 배틀팀 ‘백호 나르샤’(사진)의 창단 신고식을 열었다. 백호 나르샤는 사단 직할대에서 근무하는 여군 8명으로 구성됐다. 사단의 상징인 ‘백호(白虎)’와 날아오른다는 우리말 ‘나르샤’를 합쳐 이름을 지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디펜스, 軍트럭 도전…기아차 40년 아성 깨나 한화그룹의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가 ‘육공트럭’으로 널리 알려진 육군의 2.5t트럭(K511)과 5t트럭(K711) 개발 입찰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바퀴가 달린 차륜형 유도무기와 장갑차를 생산... 2 육군 특전부대 병사 2명, 부대 이탈해 음주 후 복귀 적발 육군 공수특전부대 소속 병사 2명이 부대를 이탈해 술을 마시고 복귀했다가 적발되면서 군 기강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23일 육군 등에 따르면 경기도 최서북단 지역에 주둔한 모 공수특전부대 소속 상병 2명은 지... 3 대한항공, 중소기업과 손잡고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한다 대한항공은 부산시와 지난해 12월 체결한 드론산업 육성 상호협력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드론'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협력업체들과 손을 맞잡는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부산 강서구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