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효 디자이너는 국내 처음으로 ‘파리 남성복 컬렉션’에도 참가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인 ‘올해의 디자이너상’도 받았다.
홈앤쇼핑에서 2018 FW 시즌 첫 선을 보인 ‘카루소’는 론칭 1년만에 12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JOY OF LIFE(조이 온 라이프)’ 컨셉트와 프리미엄 소재에 집중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올 가을 편안하고 활용도 높은 스타일을 세련된 디자이너의 감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쇼호스트이자 라이프 스타일러인 유난히씨가 방송을 진행한다.유난희 씨는 홈쇼핑 방송 매출 관련 최초의 기록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쇼호스트다.이번에 선보일 신상품은 이탈리아 천연 양가죽 재킷,스페인 이멜다사의 리버시블 롱 무스탕,니트 3종 세트 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K패션의 허브 유통채널로서 차별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