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에 서울시 '따릉이' 운행 중단 입력2019.09.06 11:15 수정2019.09.06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침수 우려 대여소 임시 폐쇄 서울시는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운행을 6일 낮 12시부터 태풍 소멸시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따릉이 이용권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판매 중지됐다.서울시는 현장에 배치된 자전거를 회수해 시 전역 3개 보관소에 보관하고, 침수 우려 지역 대여소는 임시 폐쇄할 예정이다.링링은 7일 강한 비바람과 함께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원순 "강풍 사고 예방 철저"…태풍 대비 현장점검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박 시장은 6일 링링 대비 서울시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그간 다행히도 제가 취임한 이후 심각... 2 [종합] 오늘 전국 태풍 '링링' 영향권 …링링 예상 경로보니 6일 날씨는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면서 매우 강한 비바람이 예보됐다.이날 오전 3시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진행속도는 22... 3 태풍 '링링' 영향…전국 매우 강한 비·바람 금요일인 6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매우 강한 비바람이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낮까지, 경상 동해안은 낮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내륙에는 오후에 곳에 따라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