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봉사활동 기간 부풀려진 건 명백한 오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국 "딸 봉사활동 기간 부풀려진 건 명백한 오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3.20451660.1.jpg)
조 후보자는 6일 인사청문회에서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봉사활동 기간이 2010년 12월부터 2012년 9월까지로 돼 있는데, 조씨 부인인 정모 교수가 이 대학의 교양학부(영어전공) 교수로 임용되기 이전”이라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조 후보자는 “제가 발급을 안해서 확인이 안되지만 명백한 오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