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사청문회 초반 시청률 16.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 중인 국회 인사청문회 초반 실시간 시청률이 1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업체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부터 낮 12시 35분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간 시청률 총합은 16.7%로 집계됐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파악한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