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권 후보는 어불성설…전혀 관심 없어" 입력2019.09.06 14:30 수정2019.09.06 14: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자신이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데 대해 "대권 후보는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대선에 전혀 관심이 없느냐'는 무소속 박지원 의원의 질문에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혀 관심이 없느냐'고 재차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조국 "최성해 총장과 2차례 통화…전혀 사실 아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후보자와 2차례 통화해 거짓 증언을 종용받았다는 폭로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최 총장은 이날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2 조국 인사청문회 초반 시청률 16.7%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 중인 국회 인사청문회 초반 실시간 시청률이 1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업체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부터 낮 12시 35분까... 3 조국 "딸 생기부 공개, 명백한 불법…과하다고 생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28)의 단국대 논문 초고 파일 디지털포렌식 분석 결과를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의아하게 생각한다&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