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하겠나' 질문에, 조국 "거론하기 어렵다…文대통령에 죄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국 인사 청문회, '사퇴 의향' 질의 받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 아냐"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 아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 의향과 관련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사퇴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조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장과 후보직을 사퇴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의에 "후보자 사퇴 여부는 지금 거론하기 어려운 조건"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사람으로서 모든 행보를 무겁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임명권자에게,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조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장과 후보직을 사퇴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의에 "후보자 사퇴 여부는 지금 거론하기 어려운 조건"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사람으로서 모든 행보를 무겁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임명권자에게,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