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태풍 링링 북상 대비 비상대응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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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다리 수술을 받아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입원중인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병원 안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대비에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태풍이 지나간 뒤 인적 물적 피해가 생기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긴급 구호활동을 하기 위해 태풍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 4월에도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