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 조국 청문회, 여야 의원들의 날선 공방전 조상현 기자 입력2019.09.06 18:24 수정2019.09.06 18: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오늘(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조상현 한경닷컴 기자 doytt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딸, 서울대서 생활비 16만9000원 받아"…조국 "죄송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조 후보자의 딸이 서울대에서 16만9000원의 생활비를 받은 것과 관련해 "몰랐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서울대에서 딸 생활비... 2 [사설] "공정도 정의도 가면이었나" 국민 분노에 뭐라 답할 건가 결국 요식행위나 다름없는 국회 인사청문회가 되고 말았다. 어제 여야 국회의원들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공방은 감싸기로 일관하거나, 이미 제기된 의혹의 재탕 수준에 머물렀다. 급조된 청문회에서 조 후... 3 조국 "한번 통화, 사실 밝혀달라"…최성해 "두번 통화, 거짓 자료 요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의 표창장 수여와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직접 통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후보자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 차례 통화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언론에)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