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 북상 속 공항철도 일부 구간 단전…열차 운행 지연 입력2019.09.07 13:17 수정2019.09.07 1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 중인 7일 낮 12시 8분께 공항철도 계양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 상행선 구간 선로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공항철도 측에 따르면 이 사고로 공항철도 상행선 전 구간 열차 운행이 25∼30분가량 지연되고 있다.공항철도는 강풍으로 인해 전차선에 급전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로수 쓰러지고 뽑히고 낙석도 발생…충북 태풍 피해 속출 충북도 "오전 10시 현재 수목 쓰러짐 등 54건 피해 접수" 태풍 '링링'이 접근하면서 충북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가로수·수목 쓰러짐 ... 2 '링링' 강타한 제주·호남 3만여가구 정전…피해 속출 넙치 2만마리 질식사…항공기·여객선 운항 통제, 도로도 곳곳서 막혀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이 덮치면서 제주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정전과 시설파손 등 피해가 잇... 3 서울·인천 오후 2∼3시 태풍 최근접…오후 3시 황해도 상륙 '링링' 오전 10시 군산 앞바다 통과…"제주도는 조만간 태풍특보 해제" 초강력 태풍 '링링'이 7일 전북 군산 앞바다를 지나 인천 앞바다를 향해 빠르게 북상 중이다. 어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