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교수, 조국 딸 인턴 논란 "일반 고교생이 인턴하는 경우 많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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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교수, 조국 딸 인턴 논란에 대해 언급
"일반 고교생이 인턴하는 경우 많지 않아"
"일반 고교생이 인턴하는 경우 많지 않아"
김민전 교수 조국 법무부 후보자의 딸 인턴십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 교수는 일반 고교생은 인턴 대신 봉사시간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고 인턴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조국 자녀가) 인턴을 한 것 자체가 일종의 특혜”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8월 YTN과 인터뷰에서 "사실 고등학생들에 대한 인턴십이라고 하는 게 학교마다 있는 경우가 사실 거의 없다. 또 학부생이 연구에 참여한 경우에도 사실 이름을 올려주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라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 교수는 일반 고교생은 인턴 대신 봉사시간으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고 인턴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밝혔다.
나아가 그는 “(조국 자녀가) 인턴을 한 것 자체가 일종의 특혜”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8월 YTN과 인터뷰에서 "사실 고등학생들에 대한 인턴십이라고 하는 게 학교마다 있는 경우가 사실 거의 없다. 또 학부생이 연구에 참여한 경우에도 사실 이름을 올려주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라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