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뉴욕에 첫 해외 팝업스토어 민지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08 18:18 수정2019.09.09 02:25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지난 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2020년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실용적인 기능과 여성스러운 감성을 섞은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옷들을 공개했다. 구호는 오는 22일까지 첫 해외 팝업스토어(임시매장·사진)를 뉴욕에서 운영한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과 기름?…대기업-스타 디자이너 결별 잔혹사 한섬은 수십 년간 여성복 1위 자리를 다른 회사에 내준 적이 없다. 2000년 이후 최근까지 패션의 흐름이 급격히 변해도 그 자리를 지켰다. 반면 과거 한국의 대표 패션기업이던 제일모직(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 2 시각장애 어린이에게 밝은 세상을…개안수술·치료 돕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KUHO)’가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의 16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호는 20... 3 삼성물산 패션부문, 올봄엔 당당하고 시크한 '뉴 페미닌 룩' 올해 여성복 시장에선 당당한 느낌을 주는 ‘페미닌’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트리트 패션 및 오버사이즈 룩 등 과장된 실루엣의 스타일이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이와 함께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