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낡은 가죽시트, 뉴욕서 멋진 옷으로 변신 입력2019.09.08 18:28 수정2019.09.09 02:06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는 지난 6일 미국 뉴욕 맨해튼 퍼블릭호텔에서 ‘리스타일(Re:Style)’이라는 이름의 의상 공개 행사를 열었다. 폐기되는 자동차 가죽시트를 활용해 만든 의상을 보여주는 이벤트다. 현대차와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는 이 자리에서 함께 제작한 의상 15벌을 선보였다. 모델들이 자동차 폐가죽을 활용해 만든 의상을 입고 있다.현대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 72만원에 쏘나타·투싼·벨로스터 골라 탄다…구독경제 '성큼' 구독경제를 주제로 한 엑스포가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다. 구독경제란 사용자가 일정액의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물건 또는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받아 사용하는 형태의 경제활동을 뜻한다. 한국경... 2 [종합]현대차 노사, 임단협 완전 타결…8년 만에 무파업 현대자동차 노사가 8년 만에 파업 없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완전히 마무리지었다. 현대차 노조가 2일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진행한 찬반투표에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현대차 노조는 울산공장을 비롯... 3 [속보]현대차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가결…8년 만에 무분규 타결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