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낡은 가죽시트, 뉴욕서 멋진 옷으로 변신
현대자동차는 지난 6일 미국 뉴욕 맨해튼 퍼블릭호텔에서 ‘리스타일(Re:Style)’이라는 이름의 의상 공개 행사를 열었다. 폐기되는 자동차 가죽시트를 활용해 만든 의상을 보여주는 이벤트다. 현대차와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는 이 자리에서 함께 제작한 의상 15벌을 선보였다. 모델들이 자동차 폐가죽을 활용해 만든 의상을 입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