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X이동우 부녀, 피지 여행 "16년 전 이동우의 신혼여행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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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X이동우 부녀, 피지 여행 떠나
'16년 전 이동우의 신혼여행 장소'
'16년 전 이동우의 신혼여행 장소'
'미운 우리 새끼' 개그맨 박수홍이 이동우 부녀와 함께 피지로 여행을 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이동우, 김경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이동우의 딸 지우 양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이동우, 김경식의 아이들과 환성의 섬 '피지'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동우에게 피지는 신혼 여행 장소로, 20년 후 가족들과 다시 오자고 약속했던 특별한 장소라서 감동을 자아냈다.
지우 양은 비행기에서부터 아빠의 기내식을 챙겨줬다.
지우는 아빠를 위해 음식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스테이크를 잘라주었다.
이를 본 박수홍은 "다음에 어떻게 해서든 딸을 낳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본 박수홍 모친은 "빨리 장가를 가야 딸을 낳지"라며 답답해 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8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이동우, 김경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이동우의 딸 지우 양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이동우, 김경식의 아이들과 환성의 섬 '피지'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동우에게 피지는 신혼 여행 장소로, 20년 후 가족들과 다시 오자고 약속했던 특별한 장소라서 감동을 자아냈다.
지우 양은 비행기에서부터 아빠의 기내식을 챙겨줬다.
지우는 아빠를 위해 음식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스테이크를 잘라주었다.
이를 본 박수홍은 "다음에 어떻게 해서든 딸을 낳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본 박수홍 모친은 "빨리 장가를 가야 딸을 낳지"라며 답답해 해 웃음을 안겼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