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문재인 대통령 "위법 확인없이 의혹만으로 임명 안 하면 나쁜 선례될 것" 입력2019.09.09 14:11 수정2019.09.09 14: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국민께 송구…청문보고서 송부받지 못하고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등 새로 임명한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국민께 먼저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국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6명의 장... 2 [이슈+]'뒤끝'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직언한 금태섭엔 감사메시지도 '패싱'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외한 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과 자신을 옹호한 몇몇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옹호한 의원들에겐 감사를 전한 반면 소신... 3 조국 임명강행에 부글부글 끓는 야당…"법치주의 사망" "이게 나라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초미의 관심사였던 조국 법무부 장관( 사진 ) 임명을 강행하자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당은 강력 반발했다. 한국당은 김명연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