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30대 부사관 한명이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어 국군 해양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간부 및 군무원 등 6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5분 만에 자체 진화돼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군은 산소통 충전 작업 중에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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