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효성, 中 복합재료 전시회서 탄소섬유 브랜드 선보여 입력2019.09.09 17:20 수정2019.09.10 01:5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효성은 지난 3~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박람회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에 참가해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TANSOMEⓡ)’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발표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전선 심재, 수소자동차용 고압용기 등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현대모비스 통합제어기, 탑승자 실시간 보호 현대모비스가 탑승자를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승객보호장치 통합제어기’를 개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통합제어기는 외부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로 장애물이나 급제동 차량 등 위험을 확인한 뒤 안전벨트 진... 2 [기업 포커스] 더 뉴 봉고Ⅲ 판매 시작…1529만~2194만원 기아자동차는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만족한 소형 트럭 ‘더 뉴 봉고Ⅲ’ 판매를 6일 시작했다. 전방충돌방지보조와 차로이탈경고 등 안전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석 통풍시트 ... 3 '횡령·배임' 조현준 효성회장, 1심서 징역 2년…구속은 피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법정구속은 피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