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서울경찰청 "여성 스마트치안 앞장설 것"
LG유플러스와 서울지방경찰청은 9일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우리집 지킴이’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집 지킴이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폐쇄회로TV(CCTV) 등을 활용하는 보안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 우범지대에 혼자 사는 여성 등에게 이 서비스를 24개월 동안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