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행정혁신 국민자문단 발족 입력2019.09.10 03:38 수정2019.09.10 03: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청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일반 국민이 직접 국세행정 혁신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국세행정혁신 국민자문단’ 발족식을 열었다. 공정세정, 납세지원, 공평과세, 민생지원 등 4개 분과에서 80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지 차장(앞줄 가운데)이 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재길의 경제산책] 저소득층 지원금도 2주일 걸쳐 주는 금융기관 근로·자녀장려금이 지난주까지 대부분 지급됐습니다. 올 8월26일 처음 지급하기 시작했으니 2주일 이상 걸린 셈입니다. 올해 대상자는 총 473만 명, 금액으로는 5조300억원에 달했지요. 가구당 평균으로... 2 5조 풀리는 근로·자녀장려금…내수 온기 도나 약품회사에서 외벌이로 일하며 아이 셋을 키우는 김모씨는 지난달 말 국세청으로부터 ‘자녀장려금’을 받아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줬다. 첫째와 둘째 딸에게 학원비를 대줬고 셋째 딸에겐 옷을 사줬다. 김... 3 국세청,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현준 국세청장(앞줄 가운데)은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6월 진행한 이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