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일 부산 공예명장으로 금속 분야 이성호 청은공예연구소 대표와 기타(머리카락) 분야 김민주 엠제이헤어클럽 대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공예명장은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나 중국·동남아시아 저가 제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