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외인 매수에 장중 2,010대 회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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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9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8포인트(0.48%) 오른 2,018.7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25포인트(0.21%) 오른 2,013.38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9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0억원, 9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가 부양정책을 시사해온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고 미국과 중국도 대화 기조로 돌아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다만 경기둔화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SK하이닉스(1.22%), SK텔레콤(0.42%), NAVER(0.33%), 셀트리온(0.30%), 현대모비스(0.20%), 삼성전자(0.11%) 등이 올랐다.
신한지주(-0.48%)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47%) 오른 634.13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46포인트(0.39%) 오른 633.61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4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억원, 2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2.19%), 헬릭스미스(0.76%), CJ ENM(0.70%), 메디톡스(0.39%), 펄어비스(0.15%) 등이 올랐다.
케이엠더블유(-4.21%), 휴젤(-0.30%), 에이치엘비(-0.21%) 등은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8포인트(0.48%) 오른 2,018.7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25포인트(0.21%) 오른 2,013.38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09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0억원, 9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가 부양정책을 시사해온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고 미국과 중국도 대화 기조로 돌아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다만 경기둔화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 상승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SK하이닉스(1.22%), SK텔레콤(0.42%), NAVER(0.33%), 셀트리온(0.30%), 현대모비스(0.20%), 삼성전자(0.11%) 등이 올랐다.
신한지주(-0.48%)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47%) 오른 634.13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46포인트(0.39%) 오른 633.61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4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8억원, 2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2.19%), 헬릭스미스(0.76%), CJ ENM(0.70%), 메디톡스(0.39%), 펄어비스(0.15%) 등이 올랐다.
케이엠더블유(-4.21%), 휴젤(-0.30%), 에이치엘비(-0.21%) 등은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