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기술지주 42억 규모 대학창업펀드 조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대기술지주는 앞서 대학창업펀드 운용을 위한 '부산대 대학창업 제2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고 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을 완료했다.
부산대기술지주가 업무 집행조합원으로 9억원을 출자했고 한국모태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30억원, 숙명여대기술지주·경상대산학협력단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3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이 펀드는 기술창업 기반이 되는 교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창업기업에 운용자산의 80% 이상을 투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