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특례상장' 올리패스, 청약경쟁률 41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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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핵산(RNA) 치료제 전문기업 올리패스는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419.4대 1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5∼6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14만주에 대해 총 5천872만2천63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약 5천872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2006년 설립된 올리패스는 독자적으로 고안한 '올리패스 인공유전자 플랫폼(OliPass PNA)'을 기반으로 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상장한 회사는 주가가 상장 이후 6개월 이내에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해당 회사의 상장을 추천한 증권사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줄 책임(풋백 옵션)이 있다.
앞서 올리패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했다.
/연합뉴스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5∼6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14만주에 대해 총 5천872만2천63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약 5천872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2006년 설립된 올리패스는 독자적으로 고안한 '올리패스 인공유전자 플랫폼(OliPass PNA)'을 기반으로 RNA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상장한 회사는 주가가 상장 이후 6개월 이내에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해당 회사의 상장을 추천한 증권사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줄 책임(풋백 옵션)이 있다.
앞서 올리패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