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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투 "삼성디스플레이 OLED 투자로 협력사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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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네오룩스 목표가 상향
    신한금투 "삼성디스플레이 OLED 투자로 협력사 수혜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9일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 투자 확대로 이 회사의 OLED 장비·소재 협력사에서 '투자 빅사이클'이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OLED 소재업체 덕산네오룩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만4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올린 것을 비롯해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APS홀딩스 등을 관련 종목으로 제시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7.3인치 OLED 화면을 탑재한 접고 펼 수 있는(폴더블)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의 사전 예약판매가 매진되는 등 갤럭시 폴드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갤럭시 폴드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클라우드 게이밍(서버에서 게임을 실행해 온라인 접속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라며 "내년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5G가 확대되면서 갤럭시 폴드 수요도 올해의 14배 이상인 500만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레노버 등 글로벌 노트북 업체의 4K 초고화질 OLED 탑재 노트북 출시도 본격화하고 있다"며 "폴더블 스마트폰, 노트북, 자동차에서 OLED 탑재가 빠르게 확산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추가 투자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BOE 등 중국 업체의 공격적인 10.5세대 LCD TV 투자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의 8.5세대 LCD TV 라인은 경쟁력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한국 8.5세대 LCD 라인 생산능력의 3분의 1을 구조조정 했으며 이를 통해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TV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QD-OLED TV만이 중국 TV 업체 대비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소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한국 대표 OLED 소재업체로서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내년 순이익이 262억원으로 올해보다 46.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3분기 삼성디스플레이 OLED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향후 2~3년간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덕산네오룩스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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