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글로벌 ETF 분산 투자…상황따라 매달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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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인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를 지난해 2월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에 상장된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다. NH투자증권에서 자산배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제공받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월 단위로 리밸런싱(종목 교체)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다. 환헤지형으로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EMP 펀드의 핵심은 포트폴리오의 선정 및 관리라고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년간 ‘QV포트폴리오’로 자산배분형 펀드 및 랩 등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 7월 말 기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일임형 모델 포트폴리오 회사별 누적 평균 수익률 1위(16.40%)를 기록하기도 했다.
QV포트폴리오란 NH투자증권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 브랜드다. 펀드, 랩, ISA 일임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돼 한 번 가입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QV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을 따라가며 투자할 수 있다.
QV포트폴리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위험 예산(risk budgeting)’에 근거한 자산배분 모델을 중심으로 정량적 데이터와 리서치센터의 시황 판단을 결합해 최적의 투자안을 도출한다. QV 포트폴리오의 운용과 관리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두고 일간 모니터링, 매주 전략 회의 등을 거쳐 글로벌 시황과 상품 성과를 긴밀하게 체크한다. 매월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상품 전문가 등 각 부문의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를 열어 QV포트폴리오 운용 결과를 점검하고 리밸런싱 여부를 결정해 운용하고 있다.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도 NH투자증권의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월 리밸런싱을 하고 10개 안팎의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해 시장 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에 상장된 ETF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다. NH투자증권에서 자산배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제공받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월 단위로 리밸런싱(종목 교체)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다. 환헤지형으로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EMP 펀드의 핵심은 포트폴리오의 선정 및 관리라고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년간 ‘QV포트폴리오’로 자산배분형 펀드 및 랩 등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 7월 말 기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일임형 모델 포트폴리오 회사별 누적 평균 수익률 1위(16.40%)를 기록하기도 했다.
QV포트폴리오란 NH투자증권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 브랜드다. 펀드, 랩, ISA 일임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돼 한 번 가입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QV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을 따라가며 투자할 수 있다.
QV포트폴리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위험 예산(risk budgeting)’에 근거한 자산배분 모델을 중심으로 정량적 데이터와 리서치센터의 시황 판단을 결합해 최적의 투자안을 도출한다. QV 포트폴리오의 운용과 관리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을 두고 일간 모니터링, 매주 전략 회의 등을 거쳐 글로벌 시황과 상품 성과를 긴밀하게 체크한다. 매월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상품 전문가 등 각 부문의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배분전략위원회를 열어 QV포트폴리오 운용 결과를 점검하고 리밸런싱 여부를 결정해 운용하고 있다.
NH-Amundi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도 NH투자증권의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월 리밸런싱을 하고 10개 안팎의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해 시장 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