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평남 개천 일대서 동쪽 발사" 김소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10 09:55 수정2019.09.10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북한 발사체 발사, 美 흔들기" 일본 언론들이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미국 흔들기"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일본 공영방송인 NHK는 10일 북한의 미확인 발사체 발사 소식을 자막과 속보로 전하면서 "북한이 전날 밤 담화를 통해 이달 말 북미 ... 2 靑 "北 발사체 발사 관련 정의용 주재 긴급회의 개최" 북한이 10일 오전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가 개최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긴급 회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3 北 "9월 하순에 대화하자"→트럼프 "만남은 항상 좋은 것" 북한의 만남 제안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9월 북미 실무협상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9일 담화문 발표를 통해 "9월 하순경 합의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