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발사체 관련, 현재까지 日정보공유 요청 없어" 입력2019.09.10 11:29 수정2019.09.10 11: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방부는 10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 "현재까지 일본에서 정보공유 요청이 들어온 것은 없다"고 밝혔다.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조치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지만, 지난해 8월 재연장된 이 협정의 효력은 오는 11월까지 지속한다.일본은 지난달 24일 발사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해서는 군 당국에 관련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발사체 '내륙횡단'…정밀도·유도기능·비행성능 과시 40∼60㎞ 저고도로 330㎞ 비행한 듯…초대형방사포 가능성 실전배치 앞둔 '최종시험' 관측도…한미, 관련 동향 추적 북한이 10일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내륙을 횡단하는... 2 北 10번째 발사체는 330㎞ 비행…신형무기 '내륙횡단' 가능성 군당국 "발사체 최대고도·최대속도 등은 추가 정밀분석 필요" 北, 美에 대화 제의 속 '안보우려 해소' 의제화 시도 가능성 북한이 10일 오전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은 330㎞... 3 북미 실무협상 가시권…대화흐름, 남북관계 재개로도 이어질까 北 북미대화-남북관계 분리하며 南과 대화 거부…남북관계 복원 '난제' 북한이 그동안 미뤄왔던 미국과 실무협상에 전격적으로 응하면서, 한반도에 돌아오는 대화 흐름이 꽉 막힌 남북관계에도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