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참, 본명과 데뷔 일화 밝혀 "DJ부스서 일하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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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허참 "본명은 이상용"
허참 "36년째 남양주서 전원생활"
허참 "36년째 남양주서 전원생활"
![허참 / '아침마당'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01.20481033.1.jpg)
10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허참이 출연해인터뷰를 가졌다.
더불어 자신의 활동명인 '허참'에 대해서는 "제대 후 쉘부르 음악살롱에서 DJ로 일하다가 방송국에 캐스팅됐다"면서 "그곳에서 우연치 않게 '허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이름이 뭐냐 해서 웃기려고 '기억이 안 난다' 했더니 '허참~ 자기 이름도 기억이 안 나냐' 하더라. 그래서 '이제 기억나네. 허참입니다'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허참은 "본명은 이상용이다. 그래서 연예계에 이상용이 두 명일뻔한 위기를 면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