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자산운용 '일드마스터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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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자산운용은 아시아 하이일드채권과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하는 ‘안다일드마스터펀드’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아시아 단기회사채와 해외상장리츠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한다.
전체 자산의 3분의 2 정도를 1~2년 만기 달러표시 아시아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해외상장 리츠, 인프라 펀드 등에 투자하는 구조다. 안다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하이일드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잔존 만기)은 1~2년이며, 만기수익률은 5~7% 수준”이라며 “배당수익률(주당배당금/주가) 4% 이상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아시아 리츠 및 인프라 펀드도 90여개에 달해 초저금리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안다일스마스터펀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에서 판매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전체 자산의 3분의 2 정도를 1~2년 만기 달러표시 아시아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해외상장 리츠, 인프라 펀드 등에 투자하는 구조다. 안다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하이일드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잔존 만기)은 1~2년이며, 만기수익률은 5~7% 수준”이라며 “배당수익률(주당배당금/주가) 4% 이상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아시아 리츠 및 인프라 펀드도 90여개에 달해 초저금리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대상을 찾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안다일스마스터펀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에서 판매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